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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미래의 임실, 새로운 전기 마련”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31일 종무식에서 “올 한해는 미래 임실을 구축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군 산하 3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종무식은 각 분야별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수여식도 실시됐다.

심 군수는 “3년 연속 4000억원 예산시대와 1000억원의 국가예산 확보는 임실 발전의 성장을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임실N치즈축제도 대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특히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국비 확보와 대한민국 5년 연속 대표브랜드 선정, 공공동물장묘시설 유치 등의 굵직한 성과를 일궜다고 역설했다.

심 군수는 특히 지역전략 품목 재배농가와 전략식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임실N양념과 임실N과수 융복합화, 옻 발효식품 가치창조 사업 등은 농촌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제시했다.

섬진강 에코뮤지엄과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 성수산 왕의 숲 및 태조 희망의 숲 조성 등도 국가예산이 확보돼 관광 임실의 위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심 군수는“올 한해 공무원들의 노고가 컸다”며 “새해에도 군민의 꿈을 이루는 임실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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