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마면(면장 변명숙)이 주민들과의 새해 첫 소통·감사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금마면은 7일 관내 23개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해 이장단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부녀회·번영회 등 4개 단체장을 초청해 소통행정 구현을 위한 주민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해의 성과관리 부서평가 읍·면·동 분야 최우수상 수상, 읍·면·동 종합행정평가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등에 따라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된 자리로 그 의미를 더 했다.
변명숙 면장은 “지난해의 알찬 결실은 묵묵히 따라주고 힘껏 밀어준 지역민과 직원들 덕분이다”며 “익산시 2019년 사자성어인 ‘구동존이’와 같이 올해에도 서로 다른 차이를 인정하면서 배려하고 존중하며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통해 더 행복하고 잘 사는 금마면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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