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5:12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국유림관리소,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산불 대응태세 강화에 나선다.

20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할 예정인 관리소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5개 시·군(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산불 취약지역에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 방지 인력 90여 명을 집중 투입한다. 또 지역주민 계도와 야간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저녁 8시까지 연장근무에 돌입한다.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산불 위험지역 및 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종 hjk4569@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