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2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남상일 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장 취임

남상일(58) 씨가 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연합회(이하 진안군한농연)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2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 관련 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는 성태근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전라북도 회장, 관내 조합장 등 관내외 기관 및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 선진농업교육 및 소득향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진안군한농연은 800명가량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남상일 신임 회장은 “농업 관련 문제를 사안별로 분석해 정책으로 반영해 달라고 관계 기관에 건의할 것”이라며 “위기의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농연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호 shcoo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