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10시 40분께 완주 상관면 의암리 모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한식 목조 주택의 창고 1동(연면적141.43㎡)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창고 가운데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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