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일 2019년 QI(Quality Improvement)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15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내원객 만족도 분석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작업치료실 내원객의 손위생 증진 활동, 당일 종합검진 소요시간 단축, 효율적인 간병인 관리를 통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