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0:58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건·의료
일반기사

올해 90명 환자 발생…A형 간염 주의보

전북지역에 A형 간염환자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북지역에는 최근 5년간 735건의 A형 간염 발생이 보고됐다. 연도별로는 2014년 71건, 2015년 70건, 2016년 242건, 2017년 199건, 지난해 153건 등이 발생했다. 올해는(4월 28일 기준) 벌써 90명의 환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A형 간염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A형 간염 면역이 없는 30, 40대가 특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과거 A형 간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면역이 없다면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형간염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