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3:3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규제개혁 본격 추진

남원시는 최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혁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규제개혁 실무추진단은 기업 인허가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2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규제개혁 안건 발굴과 실무 협의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민생규제 혁신’ 과제 발굴을 독려하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본격적인 규제 혁파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연 3차례 이상 정기회의와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과 기업에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자치법규와 등록규제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실무추진단을 통해 기업과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