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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지리산허브밸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남원시는 지리산허브밸리가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잠재관광지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알려지지 않은 유망 관광지를 찾아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이다.

지리산 중턱(해발 500m)에 있는 지리산허브밸리는 지난 2005년 정부로부터 지리산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받아 허브테마관광지로 조성됐다. 자생식물환경공원, 허브테마파크, 허브제품가공단지, 허브 사이언스파크, 열린연구실 등이 있어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에 선정되며 관광지 구축을 위한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역특화상품 개발과 운영, 팸투어, 관광캠페인, 관광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받는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리산허브밸리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재미와 힐링을 안겨주는 관광지로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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