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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용담지사, 댐주변 지역 주민 위안행사

K-water 용담지사(지사장 채봉근, 이하 용담지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댐주변지역 주민 위안 행사를 잇달아 열고 있다.

용담지사는 지난 10일 용담댐 우안광장에서 고령 노인들과 함께하는 효도 큰잔치를 열었다. 220명가량의 노인들이 참석한 이날 큰잔치는 금강환경복지센터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신갑수 진안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공연 관람 등이 진행됐다.

15일 용담지사는 용담면체련공원에서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이동복지관 행사를 열었다. 관내 면 지역을 직접 방문하며 벌인 이날 행사에선 연극, 수지침,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고령 주민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기쁨을 가지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채봉근 지사장은 “우리가 여는 여러 행사가 어르신 공경이나 효 실천문화 지속에 일조하길 바라고 지역 활력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담지사가 진행 중인 댐주변지역 주민 위안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각 면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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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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