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주시장배 빙상대회’가 지난 25일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열렸다.
전주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빙상선수와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빙상인구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와 함께 꿈나무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쇼트트랙과 피겨(유치부, 초·중·고교, 대학·일반부) 종목이 펼쳐졌다. 경기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경기 규칙에 따라 진행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최고의 유망주가 발굴돼 미래 한국 빙상의 꽃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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