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보절면,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남원시 보절면은 지난 7일 감사실과 보건소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지역 고령화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주고 직원들에게는 농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보절면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27명으로 전체인구 46.1%를 차지하고 있다.

허관 보절면장은 “노동집약도가 높은 밭작물 작업에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화합행사를 농촌일손돕기로 진행했다. 농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