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축하공연에 코요테·노라조 등 출연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 첫째 날인 오는 9월 6일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들이 오전 11시 축제 주제관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전북의 최강용병 로페즈 선수를 비롯한 5명의 선수가 장수를 방문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팬 사인회와 함께 전북현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축제 개·폐막식과 가요제 무대에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줄 예정이다.
9월 6일 오후 8시부터 의암공원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 공연 레드음악캠프에는 인기가수 코요테와 노라조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막을 연다.
7일에는 레드팡팡 퍼포먼스가 진행돼 10인조 공연자들이 거리를 가득 채우는 Street Marching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후 4시에는 유튜브 인기 채널 창현 거리노래방의 주인공 창현이 장수를 뜨겁게 달군다.
8일 축제 폐막식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 박상철, 금잔디. 박혜신, 설하윤, 레이디티, 임영웅 등이 축제의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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