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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찾아가는 현장민원 확대 운영

남원시는 2일 120민원봉사대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은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협력해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한다. 전기, 가스, 수도 등에 대한 소규모 수선이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해결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 지원과 복지상담 등 시민과 밀접하게 활동해 만족도가 높다.

올해 상반기 전기 516건, 가스 164건, 수도 282건, 미용 535건, 농기계 442건 등 모두 2000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속적인 주민 수요에 맞춰 하반기 30회 추진 계획을 50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김순기 남원시 시민소통실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강화하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살맛나는 남원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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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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