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가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건강홍보부스 운영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보건소 254개소 중에 시·도지회를 대표한 16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익산시보건소는 ‘잠깐 쉬었다 가세요~~ 치매안심건강포차’란 주제의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현재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두둥두둥 난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및 건강증진 효과 등을 적극 알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그동안 꾸준히 실시해 온 보건교육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건사업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