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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123억 확보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에 선정돼 123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선정된 사업은 기초생활거점 육성 3곳(주천면·보절면·이백면)과 시군역량 사업이다.

기초생활거점 육성 사업은 낙후된 면 단위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고 배후 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을 위해서다. 내년부터 4년 동안 진행해 문화와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주민추진위원회와 농촌현장포럼, 리더교육, 공무원 역량강화 등을 거쳐 선정됐다.

또 남원시는 마을만들기 사업 8곳과 농촌다움 복원 사업에 우선 투자해 풍요로운 농촌 만들기에 나선다. 지난해 192억 원, 올해 135억 원을 확보해 19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1년 공모를 위해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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