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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26일까지 열려

제 292회 임실군의회 임시회가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17일 본회의장에는 신대용 의장과 의원 등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민 군수와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시회는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의 건과 예결특위 구성 결의안 및 2019년도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등이 제시됐다.

운영행정위와 산업건설위는 18일과 19일 2일간 조례안과 관리계획안 등 17건을 심의하고 23일에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도 가질 계획이다.

또 24일부터 이틀간은 2019년도 제 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 뒤 오는 26일에는 본회의를 통해 17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기중 주요사업장에 따른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도 채택, 문제점과 개선점 등도 제시할 방침이다.

신대용 의장은“군민에 불편이 없도록 안건심의에 총력을 쏟겠다”며“집행부가 원활한 군정을 이끌도록 제도개선과 대안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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