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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가야문화유산 공무원 현장교육 실시

장수군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장수 동촌리고분군 등 가야문화유산에 대해 장수군청 직원 가야문화유산 현장교육을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은 화려한 철기문화를 꽃피운 가야문화의 중요성을 공직자들이 먼저 이해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수군청 소속 공직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철기문화를 꽃피운 가야문화의 주요지역을 방문해 가야문화의 역사적 위상과 역할, 문화유산 등에 대해 전문가 특강에 이어 직접 보고 체험하는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립김해박물관과 김해 대성동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등을 방문해 가야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장수군 가야문화유산의 자긍심을 고취해 앞으로의 보존·활용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영수 군수는 “가야와 백제의 역학관계와 교류사를 밝힐 수 있는 장수군 가야문화유산의 위상과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무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함께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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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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