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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19년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 심민 군수
▲ 심민 군수

심민 임실군수는 25일 11월 중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핵심 및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요 간부와 관련 팀장급 등 80여명이 참석, 2021년 국가예산확보 신규사업 발굴현황도 점검했다.

아울러 지방재정 집행 추진상황과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상황 등을 검토하고 문제점과 쟁점사항에 대한 토론도 펼쳤다.

심군수는 특히 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권역 생태관광, 성수산 관광지 개발 및 반려동물 거점조성 추진 등을 청취했다.

이밖에 관광지와 임실읍 행복누리원, 임실군 공공도서관 건립 및 관촌 체육문화센터 등도 진행상황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주민생활을 책임질 각종 사업에 대해 부서장의 보고와 함께 가시적 목표달성과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또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출산과 보육행정, 일자리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인구정책 사업의 신속한 추진도 촉구했다.

현안 해결을 위한 내년도 국비확보 신규사업 발굴에도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부서간 협업을 강력히 지시했다.

예산집행에서는 금년도 출납 폐쇄기간 도래에 따른 이·불용 최소화를 위한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를 통해 중앙 및 전북도가 실시하는 각종 대외평가와 시상, 정부합동평가 등 실적관리 선정에도 철저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문제점과 쟁점사항을 부서장 책임하에 현장행정을 강화, 특단의 대책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심 군수는“금년도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효율적 집중적 사업관리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능동적 적극행정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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