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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예비후보, 청년소통창구로 정책 발굴과 경선·총선 승리 디딤돌

이원택 예비후보
이원택 예비후보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김제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고장에는 젊은 영(YOUNG)웅이 필요해’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20~30대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30명의 청년이 청년특보로 임명됐다.

청년특보단은 향후 청년정책 개발에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통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는 활동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청년특보로 임명된 김보현(28) 특보는 “김제와 부안의 발전을 위해선 이원택 예비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한뜻을 품은 많은 청년들이 모여 특보단을 구성하게 됐다”면서 “책임감을 갖고 김제지역 청년층의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역경제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교육과 문화 등에 대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고향을 떠나 타지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구가 유출되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으로 청년층 이탈을 꼽을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작으로 청년특보단을 구성해 청년층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개방했다”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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