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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희승 예비후보 "국립공동의대 법률 반드시 통과"

박희승 예비후보
박희승 예비후보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최근 법안통과가 무산된 ‘국립공공의료대학원설립에 관한 법률(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남원 국립공공의대 법안이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좌초되어 유감”이라며 “남원·임실·순창의 능력 있는 일꾼, 박희승이 국회의원에 당선 되면 가장 먼저 이 현안을 챙기고, 법률가의 경륜을 살려 꼭 통과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종 감염병 및 중증질환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중·장기 의료 인력의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남원에 들어설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은 지역은 물론 국가적으로 필요한 공공의료 전문인력을 양성, 확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남원 국립공공의대 건립은 지난 2018년 제가 지역위원장 재직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김태년 당 정책위의장에게 필요성을 역설해 추진된 것”이라며 “하지만 2018년 국회에 상정된 국립공공의대 법안은 야당 등의 반대와 비협조로 사실상 20대 국회에서 처리가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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