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0:5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신영대 예비후보 “군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해야”

신영대 예비후보
신영대 예비후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기본생활이 무너지고 있다”며 “(군산시가) 신속하게 재난기본소득을 편성해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능하면 시민 전체에게 지급돼야 하나 우선은 긴급생계에 어려운 계층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지원 금액은 50~100만원 수준으로 총 예산은 약 2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급 방법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현금보다 군산사랑상품권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며 “정부 역시 전 국민 대상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단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15 총선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