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7:07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건·의료
일반기사

(1보) 코로나19 전북 14번째 확진자... 대구 거주 전북대생

전북 도내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가 자택인 전북대 학생이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14번째 확진자 A씨(22)는 이날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그동안 대구 수성구 자택에 머무르다가 지난 29일 아버지 차를 이용해 전북대학교 기숙사(1인1실)로 입실했다.

이튿날인 30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31일 오전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대구에서 개강을 준비하기 위해 대학에 돌아온 A씨 이외에 20여명의 학생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현재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확진자 동선

■ 3. 29.(일)

  - 13:00 대구 → 기숙사에 부친, 삼촌과 함께 자가용이용 이동

■ 3. 30.(월)

  - 기숙사 입소 후 전북대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채취

  - 08:30경 학교버스이용 전북대병원 선별진료소 방문(KF94 마스크 착용)

  ※ 1인 1실 입소 및 검사 실시→검사 결과 음성일 경우 방 배치 예정이었음

■ 3. 31.(화)

  - 06:00 코로나19 양성판정

  - 전북대학교 기숙사 입소생 24명 단체 검사 중 1명 확진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전북 #대구 #확진 #양성 #전북대
천경석 1000k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