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3:3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시, 자매도시 중국 염성시로부터 마스크 3만매 지원 받아

지난 6일 중국 염성시가 코로나19 긴급 구호물품으로 마스크 3만매를 남원시에 전달했다
지난 6일 중국 염성시가 코로나19 긴급 구호물품으로 마스크 3만매를 남원시에 전달했다

남원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염성시로부터 마스크 3만매를 지원받았다.

시는 “중국 염성시가 지난 6일 국제우편을 통해 코로나19 긴급 구호물품으로 마스크 3만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마스크 3만매를 보건소(선별진료소) 등 현장 대응 인력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와 중국 염성시는 1996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뒤 우호 협력 교류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가 중국 내에서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시에서도 인도적 지원으로 2만매의 마스크를 지원한바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준 중국 염성시에 감사드린다”면서 “시에서도 중국 자매도시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호 crcr810@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