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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0일 갑질 없는 공직사회, 깨끗하고 청렴한(韓) 남원의 공직풍토를 조성하고자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청에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직장내 괴롭힘 예방과 갑질 근절을 위해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한사람(1)을 위한 한(1)가지 실천을 다짐하자는 의미로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7월에는 남원시청 청렴동아리 회원과 감사실이 함께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직원간 존댓말 쓰기, 올바른 호칭 사용, 서로 칭찬해 주기, 웃으며 인사하기 등 메시지가 담긴 맛있는 쿠키를 직접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실천운동으로 상호존중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갑질없는 공직사회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韓) 남원 실현을 위해 현장 친화적 청렴교육, 청렴 지킴이 활동, 갑질예방교육 및 설문조사, 찾아가는 청렴배달통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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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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