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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폭염 그리고 열대야

장마전선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고, 전북지역은 장마구름의 끝자락에 낮동안 장맛비소식이 전해지지만 이미 폭염은 시작됐다.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제 밤에는 열대야가,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는 등 한반도의 한여름은 사실상 시작됐다.

무엇보다 높아진 습도로 더위가 더 괴롭다.

폭염에 지치지 않는 지혜로운 더위타파법을 익혀두면 좋겠다.

얼음을 담은 비닐봉지나 얼린 페트병을 선풍기 뒤에 높고, 선풍기를 틀어주면 평소보다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무엇보다 수분섭취도 중요한데, 일단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오이와 수박 섭취도 도움이 되는데, 이들은 수분보충에도 그만이지만, 더위로 올라간 체내의 열을 낮추눈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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