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이 최근 농협중앙회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창수)에 따르면 이번 연도대상은 전북 관내에서 사무소 부문 12개 농·축협과 개인부문 12명을 확정했다.
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은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비롯해 개인부문에서도 동상 이은선 계장, 우수상 류미옥 계장, 신인상 안영희 계장 총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재기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흘린 땀방울의 결과이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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