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15일부터 추석절 택배 물품 증가에 따라 도난예방을 위한 선제적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임실경찰은 이날 CJ택배 등 8개 업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배달할 경우 도난 우려를 제기 자세한 안내 등을 고지햇다.
이를 통해 수령자에 문자나 전화로 물품을 직접 수령토록 하고 아파트 등은 경비실을 활용해 전달할 것을 홍보했다.
이인영 서장은“안전한 사회조성에는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며“지속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과 탄력순찰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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