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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114일간의 여정 마무리

18일 ‘폴링인전주’및 전주영화제작소 특별 야외상영 열어
이준동 집행위원장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영화제 고민 계속”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20 '세 자매' 무대인사 모습.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20 '세 자매' 무대인사 모습.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지난 18일,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와 전주영화제작소 야외 상영 공간에서‘폴링인전주(FALLing in JEONJU)’ 행사를 열고 1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폐막 행사를 대신해 열린 이날 행사는 전주시·전주시의회 및 전주지역 언론사 관계자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관객동아리 회원 등 약 1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씨네Q 전주영화의거리’에서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2020 ‘세 자매’의 VIP 시사회와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승원 감독이 연출하고 문소리·김선영·장윤주 배우가 주연한 이 작품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초청에 앞서 최초 극장 상영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준동 집행위원장.
이준동 집행위원장.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세 자매’는 근래 보기 드문 수작으로, 무엇보다 안전한 곳에 머물지 않으려는 감독의 시선과 태도에 찬사를 보낸다”며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1로 현재 5편을 제작 중인데, 내년부터는 한국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전주영화제작소 야외상영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특별 야외상영’에서는 올해 영화제에서 소개한 다섯 편의 전북지역 단편영화 ‘이별유예’, ‘족욕기’, ‘형태’, ‘탑차’, ‘휴가’의 상영에 앞서 약식으로 폐막 행사가 열렸다.

폐막 인사를 맡은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올해 21회 영화제를 준비하며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영화제에 대한 고민이 무척 깊었다. 그 누구도 치러보지 않은 형태의 행사를 기획해야 했기 때문이다”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전세계 영화제들이 위상의 변화를 겪으리라 예상하는데, 전주국제영화제 역시 지금까지 키워온 자산을 더욱 잘 다듬어 앞으로 더 좋은 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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