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푸른전주(상임대표 정명운)와 전주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정원문화 특강을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강의는 정원가드너에 대한 이야기, 사람과 정원문화, 힐링 가드닝, 정원디자이너, 민간정원 조성사례, 꽃심 전주의 정원 등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
전주시 총괄조경가로 있는 최신현 대표는 전주시가 천만그루정원도시사업을 진행하며 2년간 어떻게 변화됐고 또 앞으로 전주시가 정원도시로 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했다.
강의 참가자는 “강의를 듣는 동안 참 행복해서 전주가 정원도시로 가는 데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문화특강은 ‘전주를 사랑하는 전 국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약 700여 명의 시민이 현장 강의와 온라인강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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