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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17~18일 이틀간 5명 추가 확진

익산 남중동 열린문교회 관련 3명,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경로 불명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2명은 현대자동차 완주공장 관련 확진자로 완주군으로 이관

익산지역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기준 익산 남중동 열린문교회 관련 3명,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당초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던 2명은 현대자동차 완주공장 관련 확진자로 통합관리 자치단체인 완주군 관리대상으로 재분류돼 이관됐다.

전북626번(익산139번)은 익산 거주 40대로, 경북 경산 열린문기도원을 방문했던 전북609번(익산131번)의 접촉자다. 17일 오후 7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주요 동선은 회사와 자택이다.

전북627번(익산140번)은 익산 거주 30대로, 경북 경산 열린문기도원을 방문했던 전북612번(익산134번)의 접촉자다. 17일 오후 5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주요 동선은 자택이다.

전북628번(익산141번)은 익산 거주 60대로, 경북 경산 열린문기도원 관련 확진자인 전북617번(익산138번)의 접촉자다. 17일 오후 10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주요 동선은 회사와 자택이다.

전북630번(익산142번)은 익산 거주 20대로 서울 영등포구493번의 접촉자다. 17일 오후 11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서울을 방문했고 15일 KTX를 타고 익산에 도착해 가게와 식당을 방문했다.

전북640번(익산143번)은 익산 거주 1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 카드 사용내역, 방문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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