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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라고, 학교체육 유공 부총리·교육부장관상 수상

학교체육 활성화 기여 공로

전라고(교장 이창승)가 최근 학교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학교체육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교육부가 주최하여 전국 17개 시·도별 우수학교를 추천해 공적을 심사하여 교육부가 최종 선정, 학교(기관)와 개인에게 수상한다.

전라고는 선진국형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프로그램인‘7560+ 운동 선도학교 운영결과 발표대회’에서 2018년·2019년 2년연속 최우수학교 선정됐다.

아울러 매년‘교내 사부자(師父子) 스포츠교실’등 16개 창의적인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학생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 등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실적으로‘2019 스페인 WSSA 월드 스포츠스태킹 참피언쉽’단체전 우승, ‘2019-20 스피드스태킹 아시안 챔피언십 챌린지대회 2위(국가대표 선발), ‘2018-19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2연패, ‘2018-19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공모전’수기에서 UCC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라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처음으로 언택트 대회로 개최한‘교육부 TV’유튜브를 통해 중계된 ‘2020 비대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전북대표로 참가, 스포츠스태킹 1위, 배드민턴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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