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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확진 지속 발생

남원시에서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가족, 직장에서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이 있었을 경우 주의가 요구된다.

남원시는 18일 “지역 내에서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가 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남원 51번(전북 1104번) 확진자는 지역 소재 이용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47번(전북 1088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지난 16일 증상이 처음 나타났으며 다음날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으로 별다른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에 핸드폰 GPS 조회를 요청했다.

남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와 접촉 후 잠복기를 고려해 자가격리를 이행하는 만큼 추가 감염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격리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증상자는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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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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