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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축협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서 우수축협 ‘선정’

송제근 조합장
송제근 조합장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말 실시한 2020년(1월~12월)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16개 축협 가운데 최상위 그룹에 속해 지난 22일 우수축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5일 무진장축협 관계자에 따르면 무진장축협은 지난해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거뒀다.

NH농협 생명보험부문 업적평가에서는 1위, 농협중앙회 쇠고기 이력제 사업부문에서는 우수 표창, 한국종축개량협회 평가 한우개량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뿐 아니다. 신용사업에서 상호금융 연체비율은 0.48%에 달했고 이에 따라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당기순이익은 22억 4000만원을 실현,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사업준비금 포함)을 모두 합쳐 17억 3000만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2000명가량의 조합원들에게 평균 87만원 정도의 배당에 돌아간 셈이다. 출자와 이용 실적이 높은 몇몇 조합원은 수천 만 원의 배당을 받은 것으로 전한다.

강석민 상무는 “지난해 여러 분야에서 달성한 결과들이 이번 업적 평가에서 우수축협으로 선정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송제근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축협으로 선정된 가장 큰 원동력은 조합원과 직원의 한결같은 관심과 믿음의 결실 덕분”이라며 “올해에는 진일보한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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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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