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대장 정기욱)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일 전북경찰청 SNS에는 정기욱 12지구대장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구호를 들고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방법을 홍보하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를 위한 의식개선을 촉구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주성)의 지명을 받은 정 대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한 어린이 보행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면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