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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나는 세상’ 전주 예수병원점,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전달

‘밥맛 나는 세상’ 전주 예수병원점(대표 송주희·조경선)은 지난 11일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송주희·조경선 대표는 “오래 전부터 발전기금을 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이제야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거점 종합병원인 예수병원과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밥맛 나는 세상’ 전주 예수병원점은 예수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종합분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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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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