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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지역인재 육성 미래 부안 희망 심는 것”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역인재 육성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미래 부안의 희망을 심어가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대학교 전 학년 반값등록금 실현과 창조적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청우문화센터 건립 등 굵직한 장학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동량을 세우고 있다.

권 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이야말로 미래 부안의 희망을 심는 것”이라며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부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시대를 준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이고 공감능력을 갖춘 융복합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부안형 교육자치 실현에 집중할 것이다”며 “민·관·학이 참여하는 교육협력위원회 활성화로 주민참여형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고 반값등록금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통해 부안형 교육자치의 밑그림을 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인재 육성의 가장 기본의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 것”이라며 “심리·정서 지원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아형성과 건전한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안정적인 교육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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