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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완산구청, 개방화장실 범죄예방 점검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범죄예방진단팀과 완산구청(구청장 신계숙)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개방화장실 내 불법촬영 등 성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완산서 관내 개방화장실 41곳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다.

점검팀은 화장실 방범 취약요인을 살피고 불법촬영장치 설치 여부와 시설물 파손 상태를 확인했다.

추후 점검결과에 따라 시설을 보수하고 벨을 누르면 경고음이 울려 112에 자동 신고되는 ‘안심벨’을 설치해 범죄예방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김주원 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개방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향후 안심벨을 설치하면 범죄행위를 막으면서 오작동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진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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