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6:39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코로나19 방역과 청년, 주요 현안을 듣고 묻고 답하다

전북도 현장행보, 공기청정살균기 제조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전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지난 26일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지난해 우수 신제품 개발 분야의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에스엠엔테크’와 전라북도 돋움기업이자 전국에서 기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주식회사 청세’의 사업 현장을 찾았다.

주식회사 에스엠엔테크는 공기 청정살균기 제조 중소기업으로, 신종바이러스에 대한 심각성을 미리 인지하고 감염병 예방과 유해 공기 정화 등을 위한 공기살균 관련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도 우수 신제품 개발 분야 우수중소기업인상 수상에 이어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주식회사 청세는 세탁 약품을 제조하는 청년 창업기업으로, 전북도 돋움기업이다. 교육부 주관 ‘2020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산업은행 주관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호남제주권 최초로 TOP 7에 진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성, 성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