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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파티마신협, 보이스 피싱 예방 전라북도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공을 세운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이 전라북도경찰청장(치안감 진교훈)으로부터 지난 달 31일 감사장을 받았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전주파티마신협 상산지점에서 근무하는 이승아 직원은 고객이 은행창구에서 2,000만원 예금을 중도해지 하려고 하자 다액의 현금을 출금하는 것에 의구심을 갖고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국제전화로 걸려 온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임을 확인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갈수록 교묘해지는 사기 수법으로 조합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며 “전주파티마신협은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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