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이봉 씨가 지난 18년 간 전북일보에 기고한 칼럼을 모은 <도전하라! 세상은 넓다> (도서출판 가온미디어)를 발간했다. 도전하라!>
220여쪽 분량의 책에는 2003년~2020년까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군사, 문학, 종교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칼럼이 담겼다.
목차는 ‘인물 본위로 뽑자’, ‘정유라의 말이 나라 망쳤다’, ‘서남대 폐교는 절대 안된다’, ‘지방선거 잘 치러 남원 발전 10년 앞당기자’, ‘솔로몬 왕과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투자 불모지 전북에도 희망 보인다’ 등으로 독자에게 익숙할 법한 주제들이다.
부록으로는 전북일보 칼럼 스크랩과 작가의 소 시집, 사진 화보집이 실려있다.
현재 명성화학 회장인 신 작가는 사)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 수석부회장, 전북일보 객원 논설위원, 등을 지냈으며, 전북문학상, 남원시민의장, 산업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집 <씨앗> , <빛> , 수필집 <내가 밟았던 땅> , 기도집 <시와 기도집> , <나는 이렇게 대표기도를 준비한다> 등이 있다. 나는> 시와> 내가> 빛>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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