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건전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도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임·직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의 질도 높였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박연정 강사는 이날 부패방지·청렴·갑질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고, 전북장애인복지관 고영미 강사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퇴직연금가입자교육과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진행됐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올바른 직장문화를 형성하고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하게 됐다”며 “올바른 체육행정서비스를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체육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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