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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전북문인협회, 다국어 번역 시집 ‘역시, 전북문단’

중진 시인 20명 작품, 3개 국어로 번역

전북지역 중진 시인 20명의 작품을 3개 국어로 번역한 다국어 번역 시집 <역시, 전북문단> 이 나왔다. 전북문인협회 산하 작품번역사업위원회에서 추진한 번역 사업 결과물이다.

이번 번역 사업에 선정된 작가는 김기찬, 김남곤, 김현조, 문금옥, 박성숙, 박종은, 배환봉, 소재호, 안도, 우미자, 유인실, 이광원, 이동희, 장교철, 전길중, 전선자, 정군수, 조기호, 진동규, 최유라 시인이다.

영어 번역은 조춘식 시인이, 불어 번역은 전길중 시인이, 중국어 번역은 최영봉 시인이 맡았다.

번역 사업을 총괄한 조춘식 위원장은 “번역 대상 시들을 여러 번 읽으며 원작 시인들의 창작 의도와 표현하고자 하는 서정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며 “이번 기회로 전북 문단의 훌륭한 시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보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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