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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 무주서 개최

동북권역 청년 의견수렴과 공감 소통의 장 마련

동북권역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가 지난 4일 무주에서 열렸다.

전라북도와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주최한 가운데 동북권역(무주, 진안, 장수) 지역청년들과 청년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현안 발굴과 청년공감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황인홍 무주군수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6기 전라북도 청년정책 포럼단, 지역청년 활동가, 청년기관 관계자 등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하고 소통했다.

황인홍 군수는 “동북권 청년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지역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에 집중하고 청년 수요를 반영시키는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광진 센터장은 “권역별로 순차적인 운영을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는 지역 청년 간 소통강화와 다양한 청년정책 제안을 위해 도내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동북권역 청년정책 소통학교는 전주·완주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향후 동남권역(남원시), 서남권역(정읍시), 새만금권역(김제시)에서의 소통학교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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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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