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롯데칠성음료, 군산시축구협회에 발전기금 전달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6일 군산시축구협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영주 군산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김윤종 롯데칠성음료 부문장, 이영진 전북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군산축구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윤종 부문장은 “롯데칠성음료 군산공장이 위치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축구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주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군산 축구 및 동호인 리그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산시 축구협회도 롯데칠성음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