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24일 6월 호국보훈의달 과 6·25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 사무실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추모하는 6·25전쟁기념 추념식 행사를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하고 6.25참전자유공자회 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회원 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로운 삶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비록 코로나19의 상황 속에 행사 진행을 하진 못하였지만 지속가능한 보훈사업을 통해 보훈가족 복지와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부안군은「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에 따라 현재 960여명의 대상자에게 보훈예우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가보훈처와 협력해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가구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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