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6:45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 마을현장 방문 지급

부안군은 5일부터 8월 6일까지 전북도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을 마을현장 방문을 통해 모든 군민에게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읍·면별 일정은 5~6일 주산·보안면, 5~7일 계화·변산·상서·하서·줄포면, 5~8일 부안읍 및 동진·백산면, 5~9일 행안·진서·위도면 등으로 마을별 방문일은 주소지 읍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방문 교부 이후에는 오는 8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분증 확인 후 바로 수령이 가능하며 세대원 및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6월 21일 기준으로 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른 결혼이민자,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영주자격자에게 NH농협은행 및 전북은행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지급된 선불카드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단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현장 교부 및 지급절차 간소화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