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6:45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착공

부안군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조감도
부안군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조감도

부안군은 국비 35억여 원 등 전체 사업비 80억여 원을 들여 상하수도사업소 주변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건립공사를 착공했으며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13일 밝혔다.

돌팍거리 공영주차장은 서외리 238-1에 연면적 6038㎡, 건물면적 1992.32㎡로 지상 3층, 주차면수 209대 규모이며 부안군청사 주변 교통 혼잡 및 불법 주정차로 정주권 위협을 받던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그동안 사업예정부지 내 일부 국유지(경찰청) 행정재산과 관련해 공영주차장 건립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공유재산간 교환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물 철거를 시작으로 공사를 착공했다.

이에 따라 부안군청사 주변은 매일 같이 주차하지 못한 차량으로 골목길, 갓길 등에 빼곡했던 불법 주정차가 해소되고 인근 주민은 물론 서림공원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공공편익 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질서 있고 매력적인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