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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해수욕장 및 관광지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근절 예방활동 전개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여름철 관내 해수욕장과 주변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설치 우려 장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를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는 등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관내 해수욕장 5개소에 관광객과 부안군민이 볼 수 있도록 불법촬영범죄 예방내용의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피서객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경우 112로 적극 신고해줄 것을 안내했다.

류재혁 서장은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해 해수욕장과 주변 관광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피서지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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