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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의 고장 진안을 종합홍보하는 책자 ‘진안고원여행’ 발행

마이산과 용담호의 고장 진안. 진안의 명소를 한꺼번에 알 수 있는 책이 12일 발간됐다. 책에는 <진안고원여행> 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진안고원여행> 을 펼쳐 보면 2021년도 진안지역의 매력이 한눈에 들어온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2.5cm×20cm 크기, 130쪽가량으로 2000부 제작된 <진안고원여행> 에는 기존의 관광 명소는 물론 새로운 관광 명소도 소개돼 있다. 책에는 최신 사진과 한층 심화된 관련 정보가 실렸다.

표지디자인은 지역의 대표 도시브랜드 ‘진안고원’ 브랜드를 활용, ‘자연놀이터’를 주제로 일러스트 이미지를 입혔다. 첫 페이지에는 세계적 관광지로 꼽히는 마이산의 상세도를 수록했다. 마이산에 밀집된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책자는 진안을 대표하는 12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 테마는 △마이산 △용담호 △산·계곡 △길·꽃 △역사 △포토존 △관광코스 △축제 △진안홍삼 △농특산물 △체험 등이다.

군은 책자를 각 실·과·소와 읍·면에 배부하고 주요 관광명소, 종합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해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호율 홍보팀장은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을 싣고 설명을 곁들여 진안에 대한 흥미와 호감도를 높였다”며 “접이식 ‘진안군 관광 안내도’를 첨부해 관광명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황양의 기획홍보실장은 “진안고원은 여행이 영화가 되는 곳이다. 고원의 다양한 매력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며 “대표적인 홍보 책자인 <진안고원여행> 이 진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요긴하게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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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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